킬링타임용 게임을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만든거긴 하지만
제가 만든 게임이라 애착은 가네요..
1편을 다운받은 사람이 100명쯤 되는데
나름 시간때우기용으로 괜찮다고 얘기해주시는분의
이야기들이 2편을 만드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캐릭터도
이렇게 귀엽게 ㅋㅋ
요즘엔 이런 게임들이 인기가 없나봐요
워낙 비싼 제작비의 고퀄리티 게임들이 상위권에 있는거보면요.
소수지만 응원해주시는분의 기운을 받아
3편 4편 만들다보면 물고기도 빛보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