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사랑해서 불붙어 결혼하고 결혼하자마자 애생기고 해서 남편아들 쌍둥이나아서 기르다보니 잘꾸미지도못하고 애둘키우고
지 챙겨주느라 이렇게 살앗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신호를줘도
귀찬은지 건들지도않고 그래서 그런가부다 하고사는데 어느날
부터 말도 잘안걸고 애들만 이뻐하고 전 그냥 나홀로 외톨이가 된기분 아시죠 집에와서 밥먹고잠자고 애들한번 보고 진짜 누구
말대로 하숙집아줌마가 되어가는 기분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임신한 기간 쌍둥이 키우는동안 채팅어플에서 원나잇여자13명
2년간 만난 여자 세명 그냥파트너 이분들과는 보통 관계6번정도 햇구요 다유부녀 ㅠ 그리고 제일 기분나쁜건 제친구랑도 6개월간 혼자사는 그년집에 찿아가 그짓 차에서 그짓 총4년을 그짓하다 저한테 걸려 그중심한여자 셋을 상간녀소송하고 최고금액으로요 남편명의 다 제걸로 돌려놓고 이혼햇어요 ㅋ 인생 기가막히네요 애들은 절대 줄생각없구요 지금와서야 후회한다고 새사람 되겟다고 너만보고 살겟다고 주접떠시는데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자나요 제가 제일미안한건 아빠없이 자랄애들인데 잘컷으면 좋겟습니다 넋두리할때가 없어 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