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런칭한 드럭스토어 부츠를 구경했어요.
올리브영이나 왓슨등보다 고급진 브랜드들이 많아 드럭스토어라기보단 백화점 1층같은 느낌이였고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1.2층 화장품 구경하다가 3층의 식품코너에서 홍차티백 2개를 구입해 계산하는데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전단지쿠폰을 이용하면 50프로 할인에
퍼프와 생수가 든 에코백을 나누어 주더라고요.
홍차티백 2개에 3천원인데 할인받아 1500원 계산했고요,에코백 받아왔어요.
저의 친구중 세타필 로션 50프로 할인받은 사람,과자 3봉지 사고 할인받은 사람 기타등등
3만원 이하면 음료수 제외 모든 품목 50프로 할인에 에코백 증정이라 하더라고요.
근데 제 친구중 한명은 탄산수 하나 사고 할인에 에코백 받은 친구도 있어서
직원마다 조금씩 착오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아무래도 오픈한지 며칠 안되서 그런가봐요.
선착순도 아니예요 매장에 에코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어요.
전국민 에코백 증정하려나보다 농담할정도로요.
명동가실분들 필요한거 있으면 부츠들려 쇼핑하세요!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쿠폰붙은 전단지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