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남궁욱 기자의 기사인데, 술 좋아하는 사람과 술 싫어하는 사람의 답변으로 나눌 수 있네요. ^^ . 그런데 대체 왜 술을 마시죠? 전 06학번이 될 예비대학생인데요. 선배들이 술을 '쳐'먹일 걸 생각하니 후덜덜거리네요. 술에 대한 안 좋은 기억도 많고요. 낯선 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서 그런가요? 맨 정신에 친해지는 skill~ 이 있는 사람이 멋있던데. 술 마시고 헤롱거리고 토하면서, 이게 '인생'이야, 라며 쓴 웃음짓고 싶진 않아요. 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