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나광남 심판위원이 리그 통산 두 번째 25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뒀다.
나광남 심판위원은 지난 20일까지 개인통산 2499경기에 나와 현역 KBO 리그 심판위원 중 최다 경기수를 기록 중이며 2500경기는 2015년 임채섭 심판위원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