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저의 말에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실분들도 계시겠고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우리가 그의 속마음과 식견을 어찌 알았겠어요
정치인 이전에 그는 그저 국민만을 위한 바이러스 백신 제작자였으며 의사였고 무릎팍 도사에서 나온 그의 깨끗한 이미지만 믿었으니 말입니다
어쨌든 그가 정치판에 뛰어들었을때 그를 향한 우리의 존경심으로 그를 향한 수많은 수구들의 삿대질을 방어해주며 그의 편을 들어줬었는데
지금은 안초딩이니 뭐니 하는 말도 하태경의 입에서 시작된 별명을 우린 그대로 쓰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사람을 볼줄 아는 안목을 좀더 키워야 한다는 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사람속은 그 본인만 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