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일단 국내샵에서 판매하는 것들은(가령 다키마키나 울매같은) 죄다 가품이라고 보고
가격대가 지나치게 낮은 상품들도 가품으로(가령 30~50달러 정도의)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가품은 정품에 비해서 재질이나 인쇄 된 해상도 질의 차이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고로 정품을 구매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일본아마존 쪽인데 이쪽도 간혹 가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문제라면 어지간한건 가격대가 2만엔선이라서 어느게 가품이고 정품인지 구분이 아리송하더군요.
게다가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면서도 판매하는 페이지가 두개 혹은 그 이상인 상품도 있어서 판단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가령 에로게 회사(...) Lose에서 판매하는 다키마쿠라의 경우 대다수가 품절 된 상태이고 공식 홈페이지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품절 된 상태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보면 이렇게 품절 되있다고 나와있는 판매 페이지가 있습니다(이미지는 좀 엄해서...)
그런대 동일 상품이 다른 페이지에서는 여전히 판매중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게 정품인지 가품인지 구분하기가 참 힘들더군요.(가격대도 그렇고... 비싼 돈 주고 가품을 사고 싶진 않더군요)
정품을 다른데서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되파는 그런 상품인지 혹은 멋대로 인쇄를 새로 한 가품인지 영 구분이 안가네요...
이런 경우 판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혹은 정품 가품을 어느정도 구분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