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짜릿한 끝내기로 후반기 첫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
롯데와 삼성은 2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는 시즌 성적 42승45패2무, 삼성은 35승52패4무의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