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하기전에 저는 사이퍼즈를 정말 너무나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비교따윈 하기 싫지만서도...........ㅠㅠ

 

저 진짜

옆동네 롤의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스킨을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핵귀여움이였습니다

평소 친구들과 피시방갈때 빼고는 전혀 안하는데도

구매욕구를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진짜 보자마자 어머 저건 사야해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물론 롤을 안해서 사지는 않았지만

제가 롤을 조금이라도 즐기는 수준이였다면

당연히 샀을겁니다

정말 그 정도의 퀄리티였어요

그 외에도 별 수호자 럭스? 전투기계 시리즈, 수영장 시리즈 등등

얘네(라이엇)는 진짜 돈을 벌줄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사퍼는 이런게 안될까요ㅠㅠ

사퍼도 코스튬사면 스킬 이펙트가 바뀐다던가

코스튬 컨셉에 따라서 추가 보이스를 넣어준다던가(이건 아무래도 성우섭외에 돈이.. 근데 옆동네는 잘만 하고있잖아?)

이러면 진짜 구매욕구가 마구마구 솟을것같은데 ㅠㅠ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금 코스튬은 값(주괴값말고 현돈으로)에 비해

퀄리티가 심히 모자랍니다

말 그래도 그냥 옷입히기인데 너무 비싸요

 

그러면서 돈은 진짜 오지게 밝히고...

렉좀 고쳐달라고 얘기해도 못고쳐 하고 그냥 방관

밸런스패치만 보면 얘네 운영진 맞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고

유저가 떨어져나가는것도 이렇게 보면 참 당연하다 싶기도 하고

사이퍼즈를 사랑하는데 점점 이렇게 되어가는게 너무나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