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kg 시작 오늘 아침 공복 96.4kg(어제 운동 직후 95.6까지 내려갔었지만)
감량 후 가장 긴 정체기가 왔네요. 거의 8일 이상 96에서 내려가질 않고 있습니다.
어제 한강 라이딩으로 3시간 + @ 운동까지했는데도.. 96을 뚫고싶었는데 내려가질 않네요. 보통 4~5일이면 1kg씩은 내려갔는데..
약 2주전에 100밑으로 안내려간다고 징징거리던게 어제같은데.. 지금 계속 멈춰잇는 상태네요
먹는 걸 줄여야하나요, 운동량을 늘려야하나요 급 답답해지네요.
여유갖고 장기적으로 빼야한단게 맞지만.. 그냥 몸무게가 멈춰있으니 균형(먹는것-쓰는것)이 이루어진거 같은데..
이것을 깨려면 어떻게해야할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