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샤브샤브가 먹고싶어서 집근처 곰*마루라는 샤브샤브 뷔페를 갔지요.
몇접시를 먹었는지는 저도 몰라요. ㅜㅡㅜ
오늘 그분이 오신거죠.
밤에만 찾아온다는 밑빠진 위에 음식을 넣어주세요 신.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곰*마루 첨 가봤는데 제 입맛에 맞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뷔페가서 뽕뽑았네요. 뽕 안뽑아도 되는데 ㅡ.ㅜ
애*리나 계*밥상은 가서 돈버리고 오는 느낌을 매번 받았는데 이번엔 너무 뽕을 뽑고 온 느낌이라... 두가지 느낌 모두 좋지않아요.-..-;;;
일곱시에 먹었는데 지금도 속이 부대껴요.
오늘도 이렇게 더부룩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크흑ㅜㅜ
내일은 좀 덜먹어야겠네요.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