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집을 다 뜯어 놨는데요..
1층 누수 잡는다고 제방 화장실, 방을 다 뜯어놨습니다 말그대로...
아무런 통보도 없이 이렇게 해버리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좀.. 통화는 했는데 ,,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건 심한듯 합니다 좀 ㅠ
누수잡을때 배관을 봐야한다 해서 키를 줬는데, 아예 뜯는다고는 말을 안했거든요.
방이랑 다 엉망이고, 뭐 청소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공사중이구요... 물론 전기도 제방껄 다쓰고 있네요.. 지금 갈곳도 없고, 난리가 아닙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집주인에게 뭘 어떻게 보상해달라 해야할까요. 이건 그냥 넘어갈순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세 원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