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 눈팅하다가
나스 임패션드 보고 갑자기 꽂혀서
나스로 바로 달려가서
이것 저것 다 사버렸져영
헤헤헤.....

애초에 야치요를 면세찬스에서 놓치는 바람에  
그거랑 임패션드 두개만 사야지~ 하고 가서

이거랑.. 이거 주시구여...
이거 테스트좀.....
음.... 아 고민되네..
이거랑 이거랑 하면 얼마죠?
아... 둘중에 뭘로하지...
어.. 음.... 그냥 둘 다 주세여...
히히히히

컨투어 블러쉬 올림피아
블러쉬 임패션드 
브러쉬 야치요
섀도우 카리
립스틱 로즈클리프  

요렇게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사실 섀도우랑 립은 생각도 안해서
이름도 모르고 샀어요
지금 적으면서 찾다가 알게되뮤 ㅋㅋㅋㅋㅋㅋㅋ

갈 때는 맘 급해서 택시 탔다가
지금은 오돌오돌 떨며 버스 기다리는 중임돠
헤헤헷
헤헤레레헤헤헤헤헤

뷰게님들 고맙다고 해야하쥬??? ㅋㅋㅋ 
이히히히히히 ㅎ해헤ㅐ해헤

근데 컨투어 블러쉬는 전부터 고민하던거라
올림피아랑 팔로마 비교 발색 해보고 정하려고 했거든요
전부터 맘속으론 팔로마를 사고싶다 생각하긴 했는데
테스트한 얼굴을 계속 봐도 뭐가 나은지 모르겠.. ㅋㅋㅋ
그래서 매장언니의 추천으로 올림피아를 샀어요 ㅋㅋ
시중에 나온 붉은기 없다는 제품들은
너무 노랗고
노랗지 않으면 너무 벽돌색같고 ㅋㅋㅋㅋ...
딱 이거다 싶은게 없더라구여..
그래서 나스는 색조의 킹왕짱이니 써보고 싶다라 생각하고
믿는 마음으로 구매는 했으나 ㅋㅋㅋ
 교환하러 가야하나 고민고민중이에여
올림피아나 팔로마 써보신 뷰게님 계셔요???? 


집에 가는 길에 흥분된 상태라 두서없지여..
요는.. 당신들은 진정한 판매왕이요...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