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루프입니다.
태국 여행 먼지같은 미세팁 입니다.
1. 환전
- 짧은 일정이면 그냥 바트로 환전 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숙소가 카오산 로드라면 100달러 단위로 환전을 하셔도 됩니다.
- 달러로 할 경우 2중 환전이기 때문에 약간의 손해가 있는 느낌이지만 원 - 바트 보단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 시내쪽 숙소면 그냥 바트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 긴 일정이면 무조건 달러고요.
- 시티은행 국제 현금 카드의 경우 실롬쪽을 제외하고 시티은행이 없기 때문에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포함하면 크게 이득이 없습니다.
2. 신용카드
- 큰 상점을 제외하고 카드 안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카드 복제를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사용은 최소화 하시고 비상용으로 1장 정도는 가져가셔요
3. 숙소
- 비성수기와 성수기의 숙소 비용은 2배 정도입니다.
- 성수기는 한국 기준 겨울, 비수기는 한국 기준 늦봄 ~ 가을입니다.
4. 음식
- 고수 못드시면 못드시는 로컬 음식이 많아집니다.
- 고수를 먹을 수 있으지 없을지 모르시겠으면 베트남 쌀국집에 가셔서 쌀국수를 시키면서 고수를 달라고 하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 물은 꼭 사서 드세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다량의 시럽이 기본으로 추가되어 나옵니다. 단 커피가 싫으신분은 꼭 노 슈가 라고 주문시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 어묵 추천 합니다.
- 돼지고기 튀김 (무 텁) + 찰밥 추천 합니다.
- 태국 음식은 이름에 재료 + 조리법이 나옵니다.
- 까이(닭), 무(돼지), 꿍(새우). 뿌(게), 카오(밥), 타이 이 재료이고, 팟(볶다), 텁(튀기다), 똠(끓이다) 등등이 있습니다.
5. 교통
- 방콕을 제외하고 대중교통이라고 할만한게 썽태우나 뚝뚝이 입니다.
- 탑승전에 가격을 확인 하고 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외국인은 기본적으로 요금이 달라요... 그래서 흥정 하셔야 합니다.
6. 방콕 주변 여행지
- 당일 투어로 깐짜나부리, 아유타야, 암퍼와 수상시장, 미끌렁 기차길옆 시장 정도가 있습니다. 카오산 로드의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거나 호텔과 연계된 로컬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면 됩니다.
- 2~3박 일정으로 방콕 주변 관광지는 파타야, 꼬창, 후아인, 롭부리 정도가 있습니다.
- 파타야를 제외하고 다른 곳은 이동 시 시간이 좀 소요 됩니다.
밥 하러 가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