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언어학회에서 주최하고 메사가 후원하는 '21세기 아름다운 문장대회'에서 김상혁의 "술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가 가장 아름다운 문장으로 선정되 화제. 이날 수상자 김상혁씨는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지만 수상소감 은 하지않았다"라고 주장해 세계언어학자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