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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이란 단어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658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매발톱
추천 : 4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02 16:34:55
편향이라는 단어 원래는 평범했을 기술용어로 더 많이 쓰였을 단어에 대한 개인적 생각입니다.

오유가 좌편향이다?
혹은 문재인지지로 편향 되어있다?
아니면 더민주당지지로 편향되어있다?

제 생각부터 말하자면 '편향'이란 단어대신 여론이란 말이 들어가야 할테지요. 

과연 여론이란 것이 편향 되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중간적인 여론이 과연 여론이라고 정의 할만 한건지요?  

다원론 혹은 다양성이란 것이  민주주의의 중요한 한 축임을 암니다.

다만 여론의 질책을 받아 비공을 많이 맞을 수도 경우에 따라서는 신고를 먹어 차단의 상태에 이를지라도 오유의 가입 제한은 없으므로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해한다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결론으로  지금 편향이라는 말은 마법의 프레임이 걸린말이고 현 상황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있는 단어라고 감히 말하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상황을 여론이라 인정하기 싫은 사람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프레임에 갖혀있지 말기를...

편향이란 단어 대신 여론이란  단어를 썻으면 합니다.

 Ps 요즘 글에 들어 공감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의견 존중을 위해 추천이 많더군요.  어찌보면 이것이 더 위험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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