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무리 정우람(32)이 역대 투수 중 최연소 7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698경기에 출장한 정우람의 현재 나이는 32세1개월17일로 달성시 종전 최연소였던 롯데 강영식(34세1개월25일)의 기록을 2년 이상 앞당기게 된다.
역대 KBO리그에서 700경기에 출장한 투수는 2007년 SK 조웅천부터 올 시즌 KIA 임창용까지 총 9명이며 정우람은 역대 10번째, 한화 소속으로는 2016년 송신영에 이어 2번째가 된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19101459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