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은 석유와 가스로, 산유국임을 알 수 있다
2 10년만에, 석탄 발전이 거의 없어지고...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그 자리를 채웠다 아니 넘친다. 2019년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처음으로 1등을 했다
3 독일도 산유국으로 보인다. 영국이 단 5년만에 에너지 전환을 했다면, '백년'을 보고 정책을 하는 독일답지 않게 10년만에 에너지 전환을 이뤄냈다
정책입안에만 10~20년이 걸린다는 독일이 왜 10년만에 에너지 전환을 했을까? 뭐가 그리 급했을까?
4 수력발전을 많이 하는 나라도 있다. 캐나다, 노르웨이, 스위스, 스웨덴
5 수력발전이 많은 나라는 대부분 수자원이 풍부한 나다. 당연하다
6 재밌는 점은 네델란드와 덴마크처럼 산유국도 석유로 발전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스는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가스는 기후변화에 석탄보다 나쁘지만,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친환경적이다
그리고 당연히 석탄은 사양산업이다
7 그리고 우리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중국, 호주, 이탈리아가 있다. 하지만 다 산유국이다. 또한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우리와 비교되지 않게 투자한다.
유일하게 비슷한 나라는 호주인데... 그래도 우리보다 낫다
8 우리와 또 비슷한 나라는 프랑스다. 하지만 얘네는 대놓고 핵발전에 올인이다. 우린 핵발전을 줄어야 한다고 난리다
또 풍력에는 제법 투자를 하고 있고, 수력발전 또한 우리보다 많이 하고 있다
9 마지막으로, 우리가 복붙을 하는 미국이 있다. 당연히 산유국이고... 석탄도 많다
풍력이 태양력보다 많은 거 같은데... 얘네는 중국처럼 좀 달리봐야 한다. 경제의 싸이즈가 다르다. 태양광이, 노란색이 아주 조금 느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이는 "착각"이다
벌써 태양광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 젤 싼 에너지란 이야기다...
10 다시 한 번 한국을 보자. 얼마나 답이 없는 나라인가?ㅠㅠ
중요한 것은 "에너지 전환"을 다른 나라는 다 십 년 안팎으로 이뤘다. 5년 만에 이룬 영국도 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말을 보지 말고, 그들의 행동을 보라... 할 생각이 없던지, "웬지 모르지만" 할 능력이 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