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쉘 셀렉할때마다 듣는 말 셋
게시물ID : cyphers_116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해피미쉘
추천 : 3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05 22:09:12


요즘 미쉘 셀렉할때마다 듣는 말 셋.




 
1. (놀라며) 미쉘 되게 오랜만에 보네

얼마전 큰 상향을 먹었지만 아직도 하는사람이 드물다. 실제로 본인도 본인 이외의 미쉘을 거의 본 적 없달까, 때문에 다른 사람이 미쉘을 하면 '나 이외의 미쉘 오랜만이다'라는 말이 절로나온다.




2. (불안한듯) 잘함?

미쉘=똥캐라는 인식이 여전한 분들의 말씀. 미쉘이 어려운 캐릭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똥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무튼 저런 질문에 대해선 '응 잘해'라 답하면 쓸데없는 기대나 받을것같다. 그렇다고해서 '그럭저럭?'이나 '못하는뎅'하면 셀렉한 이유가 뭐냐고 매도당할거 같기에 어떻게든 화제를 돌리려하는 본인이다.




3. (반말) 미쉘 하지마라 

미쉘을 똥캐라 생각하는 분들의 나쁜쪽으로 발전형. 내가 내 미쉐리 잡겠다는데 뭐가 불만인건지 짜증섞인 말투로 계속 쪼아댄다.
저런 무례한 말을 지껄이는 놈들에겐 효과적인 대처법이 세개있는데, 차단과 신고와 ㅇㅅㅇㅗ 한마디가 바로 그것이다. 



쓸데없는 말이 많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미쉘은 사랑이다. 마니마니 셀렉해야지. 미쉘 카페냥 갖고싶다. 우리 미쉘 헤헤. 여러분 모두 굿나잇.

출처 이쁜 미쉘에 대한 나의 순수한 애정과 무슨 생산성이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미쉘콤의 아무래도 좋을 생각. 그리고 뻘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