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로 나서 볼티모어 선발 딜런 번디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