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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7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우엔영★
추천 : 3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02 12:58:15
그냥 넋두리할곳이없어서요..
남편은일용직다니고 큰애6살딸 11개월아들..
아직 아기가어려 일은못다니고..
다닐만한 직장도없고..남편벌이도크지안코..일용직이라 추우면안나가고..아신랑이안나가는게아니라 현장자체서 추우면위험하다네요..
친구들은 해외다어디다 다니는데
돈만원이궁해서 식은밥에 냉장고구석에있는
깻잎싸먹으며 앉아있는데 왜케눈물이나는지..
요즘 우울증이오려는지 그냥멍때리는시간도 만코.
내가왜이러고사나 싶기도하고..
가계하다빚만옴팡지고 그거갚으려면
내집장만꿈도못꾸고..언니집언쳐사는데
언제팔찌도모르구..신랑한테 주저리힘든거얘기하면
힘든일하는데 신경쓸까봐
어디하나 툭터노코 말도못하네요..
그냥 요즘은 로또나사서 돈마니벌어서 부모님,
시댁 한테 떵떵거리고살고싶다..
그런 허왕땐 꿈만꾸고..마음다스리기가 쉽지안네요
참..그놈에돈이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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