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생활
원래 겨울에는 맨손으로 물고기 잡는걸 잘 안하는데 가슴장화(어부바지)를 저번주에샀는데, 그게 물이 새는바람에 다시 보내고 어제 아들내미 데리고 과학발명품 전시회갔다가 ㅠ.ㅜ
이것도 왔길래, 테스트하느라 다녀왔습니다.
이건 맨손으로 잡은 꺽지인데 가을이라그런지 몸이 붉은색으로 변해있음
이건 아직 색이 변하지 않은 꺽지
이건 아들내미한테 금요일에 사준 어항인데, 토요일에 물고기를 사러갔다가 아들이 가재를 사서 가재 어항을 만들어주었음..
어제 잡아온 민물망둑.. 망둥어라고하는데, 이녀석은 잡식성으로 육식도 하는녀석인듯하다...
블루가재가 그것도 모르고 망둥어 꼬리르 집게로 잡았다.
이에 망둥어가 퉁 하고 받았는데, 그후로는 괴롭히는게 좀 줄었던것같다.
블루가재는 2마리인데, 같이놓으면 싸운다고해서 아파트를 한개씩 사주었다. ㅋㅋㅋ
망둥어 두마리..
뒤에는 가재도 새우도 아닌것 "징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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