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孔子)께서는 ’선비의 본무(本務)인 사회정의의 실현에는 아무 관심없이
이쪽, 저쪽의 가운데에 서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사이비 지식인”
즉 “향원(鄕原)”이라고 했습니다.
이쪽과 저쪽의 가운데가 아니라, 의로운 쪽에 서는 것이 옳은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중도(中道)입니다.
저는 그 中道에 서서 야당을 혁신하고, 정치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미력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온당(穩當)하지 않은 것을 본다면 과감히 맞설 것입니다.
"내가 겪은 아픔, 다른사람이 겪지않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