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0으로 사진을 찍을 때 전문가 모드에 들어가면
저장방식을 JPG 혹은 RAW+JPG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RAW+JPG로 설정을 하고 사진을 찍으면
용량이 큰 DNG파일과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은 JPG파일 두개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휴대폰 갤러리에 들어가서 보는 사진들은
DNG파일을 보는 것인지 아니면 JPG파일을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인터넷에서 전문가 모드 관련 지식을 찾던 중에
RAW+JPG로 설정한 후에 사진을 찍으면 수채화 현상이나 왜곡들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알못이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실제같이 잘 나오는 사진을 갖고 싶습니다. 헤헷.
다시 돌아오면 그런데 만약에 휴대폰 갤러리에서 보는 사진들이 JPG파일들이라면
JPG로 설정해서 찍어도 결과물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게 아닐까요?
너무 장황하네요 요약을 살짝 해보겠습니다.
1) JPG 설정 과 RAW+JPG 설정 그 자체로 사진의 결과물 차이가 있는지?
2) 그게 아니라면 RAW+JPG 설정 한 후 찍은 사진을 휴대폰에서 열람할 때
용량이 큰 DNG 파일을 열람하기 때문에 사진의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 건지?
이 두개가 제일 큰 의문점입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