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해 맞춤법은 필요하지만.
저는 그중에서 소리나는대로 쓰는건 왜 그렇게 쓰면 안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없으니'를 '업쓰니'로 '앉아서'를 '안자서' 로
이런식으로 쓰면 확실히 기존에 쓰던말과 달라지니 어색함은 들지만
외국인이나 처음에 글은 배우는 사람은 더 쉽게 배울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전 한글만은 이래도 된다 생각하거든요 영어야 발음기호가 따로 있어도 그걸 일일이 쓰기 힘들지만
한글은 표현 가능하잖아요 표현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배워서 그런게 규칙이라 바꾸긴 쉽지 안지만요
또 '물을 주세요'가 소리나는대로 쓴다고 '무를 주세요' 이렇게 보여 혼동이 올수도 있다하지만.
맞춤법 제대로써도 헷갈리는건 얼마든지 있어요 '난 화성에서 왔어' '난 광주에 살아' 던지요
정통성이요? 이미 계속 변화 하고 있던거 아니던가요?
물론 정확하게 소리나는 발음으로 써야하긴 하겟죠
전 무엇보다 니가를 왜 니가라고 못쓰고 네가라고 쓰는지..... 이건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