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어제 보고 왔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피할려고 글을 잘 안봤지만
이경영이 홍준표를 모델로 한거라는 기사를
얼핏 봐서 그런가보다 하고 봤는데
잘 보니까 배경이나 백그라운드는 홍준표
난잡한 성접대는 김무성관련해서 떠도는 소문,증언들을 합쳐놓은
캐릭터네요.
무슨 찌라시나 여기저기 떠도는 카더라 통신에 보면
김무성이 몇십년동안 놀았던 버릇이 있어서
박근혜나 이명박쪽에서 그런 술자리에서 녹화된 화면이 있어서
김무성을 완전히 손에쥐고 조종한다고 그런 식으로 말이 떠돌았는데
그걸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고
현실적으로 대선주자니까 그걸 살짝 가리고
출세를 위해서 돈줄을 잡은 캐릭터를 같이 합쳐서 만들어낸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