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달리기. 첨에 8키로로 3분달리니까 힘들더라고요 ㅜ 완전 저질이었죠. 근데 요즘엔 8키로 놓고 10분 달립니다. 고수님들께는 우스울수도 있겟지만, 요즘 전 확실히 몸이 건강해진걸 느낍니다 ㅎㅎ 제가 운동하니까 여친도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이제 남자팔좀 만지는거 같다고 ㅋㅋㅋ 반팔소매에 팔을 맞추는 그날까지 노력할겁니다 ㅎㅎ
첨에 운동 시작할때 다게님들이 잘하라고 응원해주셔서 지금도 꾸준히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벤치 30키로, 달리기 30분하는 그날까지 달려보려구요 ㅎㅎ
다게님들 다이어트 모두 성공하시고 몸짱되세요! 저는 벤치 25키로 드는날 다시 오겠습니다~!! 행복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