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은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황재균은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린 펫코파크에서 경기 시작을 앞두고 동료 코너 길라스피와 함께 내야에 나와 1루 수비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17일(한국시간) 황재균이 코너 길라스피와 함께 론 워투스 벤치코치의 지도 아래 1루 수비를 연습하고 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