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아이돌보다 프로듀서가 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본가도 그랬지만 분가도 결국 프로듀서의 성장을 보는게 하나의 재미였네요
처음엔 아이돌들이랑 소통이 거의 안 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뮤 능력 만렙 찍는 타케P ㄷㄷ
다만 타케P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떡밥은 던지고 그걸 전혀 안 풀어서 조금 궁금하고 아쉽네요
과거 이야기도 궁금한데...
아이돌 중에 제일 좋았던 캐릭은 우사밍이었네요
늦은 나이에도 자기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귀엽기도 했고요...
미미밍 미미밍 우-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