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신인 코디 벨린저의 기세가 끊이지 않는다. 히트 포 더 사이클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벨린저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 선발 4번 1루수로 출전, 7회 3루타로 히트 포 더 사이클을 완성시켰다. 자신의 첫 히트 포 더 사이클. 다저스 역사상에서는 통산 10번째, 2차 대전 이후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