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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7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짝팽이
추천 : 1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1 17:51:44
서울에서 지방 내려가는 KTX안에서
분명히 빵이랑 먹던 바나나우유를
빨대를 안가져와서 입구를 반 정도
개봉하고 마시다가 1/3정도 남겨놨는데
한 4-50분 자고 일어나니 입구는 다 뜯겨
있고 양도 거의 바닥이네요....이게 뭔지
아무리 이어폰끼고 자고 있었다지만 남의
음식에 손을 대다니....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궁한 사람인가 봐요
일어나서 목마르면 마실려고 남겨뒀더니
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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