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식신로드-무한도전(무도투어)
오히려 유재석을 칭찬할일이죠..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한다는게..
춤추면서 그돗 다시 뺏어서 스탭에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갔을 꽤나 자연스런 처리였네요.
정준하야 대표적인 넌씨눈캐릭터이기도 하고,
사람이 나쁘다기보다는 눈치가 없어서 실수를 하고,
자기행동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배려가 부족한건 아닌지
전혀 알지 못하고.
누가 뭐라고 하면 삐지고,
나이 안맞게 칭얼거리고 투덜대고..
저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녹화시간이 4시간으로 매우 촉박했고,
무도가 어떤 콘티를 가진게 아니니..
눈치없는 정준하가 춤판에 끼려고 서두르다가..
맡긴건데..
실제 아래직원대하듯 했는지.
친한동생에게 부탁하듯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평소 방송에서 가끔 보던 개그맨 후배 동생에게
외투좀 맡긴게 뭐 대단한 일이라구요..
나름 기부도 많이하고 하더만요..
아 끝이 이상하네요.
그나저나 무도는 논란있을때마다 유재석호감도 상승이네요.
정말 깔게 없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