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들 중에 버니 샌더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영상이 그러한 정보의 근원이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그들에게 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아느냐고 물으니 정치에 관심이 없다거나
잘모르겠다면서 대화는 어물쩍 끝났습니다.
버니 샌더스라는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죠.
저는 어차피 35%의 새누리 콘크리트를 부수기 힘들다면 소위 무당층이라 불리는 정치 무관심층에
어느정도 현실태를 홍보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여러 글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는 글들이 많던데 또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다는 댓글도 봤습니다.
앞에 제시한 유튜브 링크를 보면 젊은 층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감각적인 영상과 BGM이 있더군요. 우리가 더불어 민주당원이라면 우리가 느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버니 샌더스가 불러일으킨 반향처럼 말이죠. 현실적인 전망을 부수는 것 가령 연예계를 예를 들면 EXID의 하니 동영상 유포가 "위아래"라는 노래를 차트역주행하게 할줄 누가 알았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