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후반기 첫 등판서 패전투수에 머물렀다.
오승환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3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5패 18세이브가 됐으며, 평균 자책점은 3.54에서 4.17로 치솟았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15112340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