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월 총선 예상==>문재인 빠지고 안희정 대권주자 등극
게시물ID : sisa_657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정동롬멜
추천 : 4/21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01 11:22:07
 
<4월 총선 시나리오>
 
더민주, 국민의당, 새누리당
 
300석중
 
(야권 완전통합 성공시) - 5%
새누리 150, 범야권 120, 기타 30
 
(야권 부분통합 성공시) - 30%
새누리 170, 더민주 100, 국민의당 20, 기타 10
예상해봅니다.
 
(야권 부분통합 실패시) - 65%
새누리 180, 더민주 70, 국민의당 30, 기타 20
예상해봅니다.
 
결국 야권은 참패하며 참패하지 않더라도 최소 새누리의 과반수 점유를 막을순 없을 것.
 
<총선 후 야권 잠룡들 예상>
 
문재인: 문재인은 자기 정계은퇴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총선 참패하면, 참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문재인은 "새누리당 과반수 막지 못하면 무한책임을 지고 정계은퇴한다" 라고 했지요. 한편 다른 야권 인사들은 민주연합 분당전 127, 분당후 110 수준이니까 이것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시나리오가 나오든 문재인은 총선 후 책임론이 다시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비친노그룹에서는 대놓고 대선주자는 커녕 약속대로 정계은퇴 하라고 떠드는 사람 나타날것이고요. 은퇴 아니어도 최소 대선주자는 빠이빠이
 
안철수: 예전 보수진영의 김종필 꼴 납니다. 분열로 총선 실패를 만든, 여권에서 심어놓은 액스맨이라는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살아남아서 정치는 할지언정, 대권주자로서는 멸절의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박원순: "난 아무것도 몰라요, 대권에 관심없고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부겸: "저도 닥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안희정: - 친노인사지만 유일하게 비친노그룹 수장격인 박지원과 박영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 경선 허들에 이거 무지 중요
           - 이해찬, 박지원, 박영선 등 야권 수장들은 오래전부터 안희정을 문재인 불팬투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이 정계은퇴 또는 대권 타격을 입을 경우 이름이 지속적으로 오르내릴 인물입니다.
           - 중원에 해당하는 충남을 장악하고 도지사 2선을 한 것은 중도파 모집에 큰 힘이 됩니다.
           - 본인의 대권 의지가 강합니다., 토론에 강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깜이 되는 인물로 평합니다.
           - 잘생겼습니다., 충남 아줌마들 요즘도 안지사 나타나면 쓰러지는 중.
 
 
결론적으로 총선 이후가 될 것이고, 조금 빨리 본다면 각 당 경선 마무리되고 지역 대진표가 작성되면 여야 승패 그림 나오는시점!
그때쯤 사람들이 하나 둘 알아볼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