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외야 유망주 최민재가 2017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최고의 별에 뽑혔다.
최민재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리드 오프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해 역대 9번째 퓨처스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최민재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