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뙤약볕에서 구슬땀 흘리다 모처럼 야간경기에 나선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갑자기 쏟아진 장대비에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북부리그(경찰청, 고양, LG, SK, 두산, 화성)와 남부리그(상무, 케이티, 롯데, KIA, 한화, 삼성)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6회 초 강우 콜드로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14191732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