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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더민주의 승리 전략, 지역위원회의 자유를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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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회학도
추천 : 2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01 09: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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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의 승리 전략, 지역위원회의 자유를 허하라

[주장] 여의도와 지방의 관점 차이. '서울 중심주의'에서 벗어나라
I. DJ- 노무현의 숙원사업. 동진정책

민주당 계 정당들의 염원이었던 동진정책은 이번 20대총선에서 가능할까. 김부겸 전 의원은 대구에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선거 당일의 TK 민심은 어떻게 될지 알 길이 없다. 김영춘 전 의원 역시 이번만큼은 부산에서 당선이 될 것이라 천명했다. 김부겸과 김영춘 이외에도 많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정치인들이 영남에서 당선되고자 지역구에서 깃발을 내걸고 있다. 

민주당 계 정당은 87년 대선과 88년 총선 이후 고착화된 지역주의 구도 속에서 영남으로의 동진을 끊임없이 시도해왔다. 민주당 계 정당들은 호남과 영남의 인구 격차로 인해 정권 창출과 의회에서의 권력 획득을 위해 영남에서의 지지율 획득은 필수적이었다. 이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진행되어 왔던 전략이 '동진정책'이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동진정책 사례는 부산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출마였을 것이다. 물론 동진정책의 단어 정의로만 보았을 때, 온전한 동진정책은 아니었으나 가장 많은 대중이 기억하는 민주당 계 정당의 영남 도전 사례가 '노무현'이다. 그러나 결과는 패배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그는 영호남과 서울, 수도권에서 소구력을 갖는 후보가 되었다. 결국 노무현은 대선 경선에서의 대역전극과 대통령 당선을 성취했다.


이하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8657

으로 가셔서! 진보언론에게는 방문과 조회 수도 나름 도움이 됩니다 ㅠㅠ

부산 김영춘 위원장과 김부겸 전 의원의 전략과 어쩌면 여의도 중심으로만 생각해온 우리의 사고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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