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뷰게에 미용실에서 무시당한썰쓴 뷰징어인데요(글을 워낙 재미없게써서 묻혔다고 한다)


진짜 제 얼굴이 호구상이라 그런지 전 로드샵 매장가면 한번쯤은 영혼 탈곡해서 오는것 같아여 ...... 



1. 20대 초반에 네이처 리퍼블릭에서 수분크림 테스트 하고있는데 띠거운 말투로


-그렇게 많이 바르면 흡수가 당연히 안되져 ㅎㅎㅎㅎㅎ
 
 
하고 대놓고 쪽주더니 옆에 직원이랑 저 하나 둘러싸고 매장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추고 ㅋㅋㅋㅋ




2. 씨씨크림 달라니까 비씨데이션 (한참 선전할때) 이 무조건 낫다고 씨씨크림은 제대로 테스트도 안해주고 비씨데이션 자꾸 테스트 해주는 토니모리 매장



 3. 피부로 트집잡으면서 (지금은 좋아졌지만 그땐 뒤집혔던때) 친구보곤 모공이 있다고 저한텐 모공은 없지만 친구보다 안좋은 피부라며 대놓고 말하던 토니모리 다른 매장...



그외 샘플안주는건 뭐 하두 많아서 이젠 샘플 안받아도 기분이 안나빠요 ㅋㅋ 기초제품은 이솔로 바꾼지 오래 됐구여.... 


색조 사고싶을땐 올리브영 같은곳가서 사는게 이젠 좋네요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