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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하루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1255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단클릭
추천 : 6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1 02:18:56
 술마시다가 합석한 여자애가 동생 친구였네요... 갑자기 술마시다 동생 이름말해서 너무나 당황했어요 ....  이제21살이네요 동생이 살아있었다면....   너무나 슬프네요 출근해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네요.  못해준 기억 못되게 군것만 기억나서 더욱 슬프네요... 세상 참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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