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2년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 "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사람은 실패를 통해 많이 배우는데 (2017년 대선 경선) 경험에 비춰보면 내가 뭘 하겠다고 손들고 나서는 게 더 나쁜 쪽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게 현실"이라면서 "준비한다기보다 대비는 하고 있다. 대비조차 안 하는 건 무책임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답은 여전히 주권자인 국민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도민이 저한테 기대하는 건 '일 잘하네'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라며 "무엇보다 도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도정 성과를 조금이라도 더 내는 게 국민에게 평가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꼭 출마하셔서 적폐들을 개패듯이 패주시기 바랍니다.
신사였던 문대통령을 그리워 할 정도로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925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