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노트북을 5년간 썼는데 슬슬 맛이 가는 것 같아서 사려고 하는데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라서 무게가 좀 중요할 것 같아서 알아보던 중에
레노버 카본 x1 4세대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
i5 ssd 256 메모리 8과
델 xps 13
위와 스펙 비슷
서피스프로 4
m3 혹은 i5 ,256,8
에서 고민 중입니다.
무게면에서는 서프4가 확실히 우위에 잇지만 그래도 노트북의 퍼포먼스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쓰는 노트북이 13인치에 샌디브리지 i5, 320 hdd, 4g 인데 가끔 버벅이는 증상은 있어도 그럭저럭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는 작업이 문서작업 위주고 spss 같은 프로그램 돌리고 게임은 하지 않아서
위에 스펙이 고스펙이면 어느정도 낮출 의향은 있습니다.
혹시 위 제품군을 써보셨거나 AS 같은 불편감이 있는지 (기존에 쓰던 소니노트북은 5년내내 잔고장 한 번 없었긴 하지만 혹시나 몰라서)
추천해주시는 제품이 있을까요. 다른 제품군에서 추천도 괜찮고요.
고민하는 건 x1은 무게대비 화면이 크고 키패드의 편안함?(문서작업을 많이해서)이 있지만 역시 단점으로는 가격이 좀 쎄다는 것
델은 이 모든 것이 적절할 것 같고 아마 해외서 구매하게 된다면 안좋은 건 없는지,
서피스 프로는 노트북과 확실히 쓰임에서 차이가 있을지 등등이 고민이네요.
위 노트북들에 대해서 아시거나 혹시 더 가성비가 좋거나 괜찮은 제품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