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네요ㅠㅠ
이번에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4권, 새책을 한권 시켰는데 새책치곤 깔끔함이 덜하길래 년도를 살폈더니 2007년 초판 ㅋㅋ
맙소사
거의 10년차인 책이니 새 책일지라도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으로 살짝 누리끼리하고 띠지는 오래 둘러져 있어서 흔적이 약간 남네요
같이 산 책 중에 똑같이 2007년 출판인 책이 있는데 오히려 중고인 그 책이 더 깨끗해요ㅋㅋㅋ
초판에 집착할 필요 없는 책이지만 또 초판인게 아깝고...;
중고인데 새 책으로 둔갑되어 온 건 아닐지 찝찝해지고 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출처 |
중고인듯 중고아닌 중고같은 책을 새 책값에 선사한 알라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