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고등학교까지 근18년을 우린 이미 자가검열을넘어 도딱을 기세인데 모?자기검열???!! 여기에 덧붙여 남자는 2년 뽀너스로 군대라는 자기검열의 끝판왕을 경험하지
내가 중절모를 보고 코끼리라하면 코끼리인거야 어떻게 내 눈깔은 그렇게보이는데 근데 이나라의 위대한 꼰데들은 그걸 틀렸다고 너에게 자기검열이란 잣대로 기필코야 모자로 보게 돌려논다
18년간 틀에박힌 시스템교육으로 우린 어느정도 평준화된 고등교육이수자가 되면서 동시에 각 개인의 개성은 말살되버렸다 더큰문제는 여기에 유교사상이 어우러져 꼰데말씀 =진리 가되버리지 한번이라도 "어?! 이건 아닌데"하면 그건 아닌거야 나중에 니가 잘못알고 나대게 되 쪽팔리더라도 지금 그순간 너의 그생각을 알량한 자기검열/차가운이성/참을성/인내심이란 단어로 내리누루지마 니생각조차 남을 의식해서 지워버리면 그것만큼 멍청한 일이 어디있겠나?
내 장담하는데 18년 고등학교졸업이면 세계어느나라 비교해도 충분히 고등교육이수한 인격체임에 틀림없다 무슨 대학교수/대기업간부/정부고위관계자 등등이 말하는게 절대답이 아니라고 너나 나나 누구나 답은 그 본인에게만 있어 단지 좀더 전문가의 의견은 참고만 할뿐이지 그럼 결국 그 잘나신분들이나 나나 너나 어차피같어 왜냐 그분들의견이100퍼 절대적인게될 수 없기때문에 그럼나도 엇비슷하게 나랑 같은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비슷한 부류의 사람에게 나사는이야기만 해도 그양반이나 나나 똑같아 그 양반은 전문분야의 전문가 난 서민분야의 전문가 ㅋㅋㅋㅋㅋ 다만 나같은 군상은 넘쳐나니까 희소성이 떨어질뿐이지 절때 너의 생각을 남을 통해 투영할려 하지마 너의 생각 너의존재 너의 가치는 시바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가 아니라고 해도 니가 기면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