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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5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멍이★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31 19:30:57
이유없이 불안해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눈데 그사람의 말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싫고 불안해요
왜 불안함지 모르겠어요
아버지한테 혼난것도 불안해요 왜 불안한걸까요?
또 제겐 단점이 너무나 많아요 맨날 가족한테 지적받아요
예를 들면 눈치가 없는것과 생각이 짧음것
먹을거에 집착하는것과 말투가 나쁜것 고집센거
꼬지지한거 뚱뚱한거 걸음걸이 이상한거
아버지를 미워하는거 등등등...
저보고 왜 태어난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제겐 단점이
너무 많대요. 그래요 저 단점많아요
좀 모자른거같고 정상인에 비해 뒤쳐지는것같아요
어떡하죠 너무 살기싫어요
제 친언니도 저보고 너무 질리고 지친대요
제가 없었으면 좋겠을 때도 있대요
하........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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