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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빗나가기도 바랬습니다.ㅎㅎ
게시물ID : sisa_1167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14
조회수 : 9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12/24 23:42:07

허나 역시였을 뿐이네요. 

저번주에 바로인용 안하고 이번주로 넘겨 왔을때부터 집행정지 신청 받아주겠구나 확신했지요. 

그래도 부디 한번쯤 빗나가길 바래 보았지만 여지 없이 적중했을뿐이네요.

 

한가지 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해 보자면 

이제 잡도리 들어갈거라고 보네요. 누구를? 여당 정치인들이요.

특히 대선,서울시장 후보군. 그리고 청와대. 

별건도 아닌것가지고 기소 들어갈것이라 보고, 그걸 법원에서 다 받아줘서 구속시키고, 항소해도 법원에서 기각 시키고 

무소불의의 권력이 무엇인지 적나라 하게 보여줄것입니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가

1. 입법부가 사법부를 개혁한다고 한다. 

2. 전관예우도 없앤다고 한다.

3. 그동안 사법부와 꿀빨았던 언론을 개혁한다고 한다.

 

"고작 임기 5년 짜리 대통령 그리고 국회니들이 감히 우리 밥그릇을 빼앗으려 들어?"

자기들 밥그릇 빼앗기는데  그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말 그대로 사활을 걸은겁니다.

 

항상 이야기 해왔지만 사법,검찰,언론 개혁을 위해선 여당 정치인들 초심으로 돌아가 

180석이 아닌 18석이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일해야 할거라고 봅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옷 벗을 각오하고 지지율 곤두박질 칠거 각오하고 할거 하라고 말씀드림.


그리고 끝으로 한편으론 난 윤씨 양반 집행정지 신청 받아 주길 바랬었다. 그럴거라고 봤고. 

이게 지금 내가 싫어하는 국힘당의 잠룡들에겐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뭐 그냥 잠룡이 아닌 한낱 잡룡들이 되어서 윤씨 밀어 준다면야 할말 없다만. 

국힘당이 정권 탈환하고 이명박그네 사면으로 내보내 주는게 목적이라면 그리해야하는게 맞고 그리 할거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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