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인품은 참으로 넘사벽인 사람입니다...
그런 인품이다 보니 적도 가슴으로 품는 원칙주의자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러다보니 윤석열을 신임하며 그자리에 있게 놔둔 결과 윤석열이 대통령 머리꼭대기 앉아 소송까지 거는 상황에까지 갔습니다...
대통령은 검찰총장 해임 권한이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이 윤석열 해임해주길 원하는 야당의 모습을 보면 칼자루 쥐기가 버거울수도 있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에게까지 반기 드는 상황까지 갔다면 국가 질서 차원에서라도 대통령 권한으로 윤석열을 해임해야 한다는거죠
추미애 장관이 사의를 표한것도 윤석열과 자신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의사 표현이였다라고 봅니다...
윤석열을 그 자리에 있게 놔둔결과 개혁에 앞장선 사람들이 너무나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력이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