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서지못한 검찰개혁에 자기가족의 운명을 걸고서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았던 조국전장관과 무고한 정경심교수를,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조리돌림하고 감옥살이 생고생을 하기를 벌써 해를 넘기고있는데, 먼산 구경하듯이 ,남일이라는듯
무성의? 하게 몸보신에 바쁜건지, 이게 도대체 뭐냐고?
그들이 진짜 죄가 있어서 이런 고통을 당한다면 말도 안하겠다,
단군이래 최대의 수사, 국가반란죄를 저지른 전두환이나 박근혜수사때보다도 더 요란한 수사로 중학생 일기장까지 뒤져서 억지로 꿰어맟춘 윤짜장의 폭행질에도 , 이때까지 도대체 조국교수나 추장관을 보호하기위해 한일이 무엇인가?
따뜻한 방안에서 발뻗고 편안하게 마누라 보듬고 잘들 주무셨겠지.
조국장관과 추장군이 피눈물흘리면서도 기어코 검찰개혁을 위해 앞장서 싸울때, .
끝내 문대통령임기내에 검찰개혁 언론개혁 토착왜구자한당 청산중에 , 단한가지 검찰개혁 한가지라도 이루어낼수있을것인가 의문이 드는 시점이다, 이렇게 힘들게 싸워왔는데 오늘의 판결을 보면 이러다가 결국 또다시 개혁의 깃발이 꺽이고 마는것이 아닌가하는 커다란 벽을 느낀다,판새들까지도 결국은 한식구라는 생각으로 검새들과 한편이되어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고있는 지금, 법대로 혹은 협치같은 평범한 방법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이뤄낼수없다는 생각을 안할수가없다,
무언가 혁명적인 방법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대통령이 마음만 먹으면 못할일도 아니란생각이 들지만, 그보다는 민주당 180석을 이용하여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윤짜장일당의 반격에 엮여서 감옥갈까봐 무서워서 몸사리는 민주당의원들의 침묵을 알만한사람들은 다안다,
김남국 김용민 김진애 최강욱의원말고 다른의원들의 목소리는 흔적도 찾을수가없다,
다른몇몇의원들이 뭔가 하는척 시늉만하는사람들도 보인다,
조국 추미애인들 그런 마음 안들었을까?
비겁하기 짝이없다,
민주당 그리고 문재인!
딱 오늘만 당신들을 욕하련다,
이 비겁한 작자들아,
입이있으면 왜그리 얌전하고 입이 무거운지 한번 이야기해보시라, 무슨 속사정이있는지 나같은 무지렁이들은 알길이 없다,
나중에 언젠가 검찰개혁이 완료되어 상식이 통하고 진짜 선진국가시스템이 정착되고나면, 그때 당신들은 말할것이다
그때 우리 민주당이 필사적으로 한몸이되어 싸워서 이뤄낸 열매라고, 에라이 비겁하고 용기없는 작자들아,
암울하기 짝이없는 밤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