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그래픽 전공 다닌후 1년을 못채우고 인원감축을 명분으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후
여기저기 인턴생활을 하다가 cg는 내 길이 아니라고 판단한 후 게임기획으로 학원다니며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공을 바꾼것 때문도 있지만 역시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그럼 더 노력을 해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데 그냥 백수마냥 누워있게 됩니다..

물흘러가는대로 그냥 시간을 보내버리고..이래도 되나 싶기는 한데

그냥 공부 전공 필요없는 쪽으로 몸쓰는 일을 할까 생각도하구요

그냥 미래는 캄캄한데 시간을 쓸데없이 버려지기만하고

이제 29인데 저 이래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