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남겼길래 쓰는 글.
여태껏 예선 경기 다 봤지만
솔직히 이 경기만 보고 열 받는게 아니였음
이라크전에서도 그렇고 요르단 전에서도 그렇고
신태용감독은 자신의 단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전술의 유연성이 부족하다던가. 또 예를 들어 상대감독이 자신의 전술의 약점을 파악하고 파고들면 정줄을 놓는다거나
ㅅㅂ ㅅㅂ 또 예를 들어 감독이랑 선수가 상대가 공격적인 전술의 약점을 파악하고 미친듯이 카운터를 날린다던가..)
인터뷰에서만 다음번엔 고치겠다 말하고는 하나도 고쳐진게 없음.
지금 이런 상황에서 오늘 똑같은 전술로 카운터 맞아 역전패 당했는데 안 열받음?